지역주민 지지선언 “나도 이광희다” 릴레이 이어져

【충북·세종=청주일보】 이광희 예비후보 지지 포스터. 사진=이광희 후보실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이광희 예비후보 지지 포스터. 사진=이광희 후보실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광희 충북 청주시 서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평소 서원구의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께서는 오랜 시간 지역 기반을 닦아 온 정치인만이 서원구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계신다, “이번 기회에 내가 충북 최초의 풀뿌리 지방 정치인 출신 국회의원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서원구, 나아가 충북 정치 변화를 위해 한 목소리로 지지선언 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시민의 힘으로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17일부터 환경운동가, 방송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지선언에 나서고 있으며, 환경, 동물보호, 소통하는 정치, 소상공인 정책 등 이광희 예비후보의 가치에 동참해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광희 예비후보 캠프 측은 참여 의사를 밝힌 분이 많아 계속해서 지지선언이 이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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