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구석구석 제설 작업에 총력!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복대2동의 골목길 제설 작업. 사진=복대2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복대2동의 골목길 제설 작업. 사진=복대2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장 직무대리 심재선)17일 복대2동 자율제설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새 내린 눈으로 미끄러운 골목길 제설 작업에 나섰다.

 

동은 전날부터 내린 눈에 추워진 날씨로 얼어붙은 인도와 도로 통행 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율로, 내수동로 등 경사가 심한 골목길 순찰과 함께 염화칼슘 배부 및 살포 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직원, 통장협의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복대2동 자율제설단은 신율로, 풍산로, 가경초등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복대2동 행정민원팀장(김태모)아이들 등굣길과 주민들의 출퇴근길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동 제설 작업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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