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정성 담긴 사랑의 밑반찬 후원

【충북·세종=청주일보】“하임앤류쿡”의 사랑의 밑반찬 후원. 사진=흥덕구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하임앤류쿡”의 사랑의 밑반찬 후원. 사진=흥덕구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HAIM × Rue-COOK(대표 김민경)17,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를 찾아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22세대 후원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HAIM × Rue-COOK2016년부터 현재까지 흥덕구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김민경 대표는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들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뜻을 함께하는 교회 청년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성을 담아 청년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에게 전달됐다.

 

밑반찬 지원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 1인 가구 최모씨는 매월 한 번씩 빠짐없이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도 매월 다양한 밑반찬을 지원해 주어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동준 주민복지과장은 하임앤류쿡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매월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창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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