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남,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의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대상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충북, 충남,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교육 신청을 다음 달 6일까지 받는다.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은 직지 홍보·교육 전문가인 직지지도사가 직접 신청 기관 또는 학교를 방문해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 우리나라 인쇄문화의 역사,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을 알려주는 고인쇄박물관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그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다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박물관 관계자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나라가 금속활자 발명국이라는 긍지를 심어줄 수 있는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청주를 비롯한 충북과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의 29기관에서 4300여 명에게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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