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수)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사회 · 문화의 적응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한국어교실(사회통합프로그램KIIP), 메이크업교실, 요리교실 총 3가지 과목으로 진행한다.

한국어교실은 법무부와 연계해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으로 2단계, 4단계 운영하며 메이크업 교실은 청주시 평생학습관, 요리교실은 충청대학교 지원을 통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니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및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