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남이면 팔봉1리와 1사1 일손봉사 협약맺고 봉사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남이지역봉사대의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 기념사진.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남이지역봉사대의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 기념사진.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남이지역봉사대(대장 조미영)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팔봉1리 마을과 ‘11 일손봉사 운동 협약을 맺고 22일 남이면 팔봉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을 벌였다.

 

‘11 일손봉사 운동 협약협약은 생산적 일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을과 단체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참여 약속을 통해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책이다.

 

남이지역봉사대원 15여 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팔봉1리 임씨 농가를 찾아 고추 이식 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남이지역봉사대의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 - 고추이식 작업.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남이지역봉사대의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 - 고추이식 작업. '사진=청주시 제공' 박창서 기자

 

 

조미영 남이지역봉사대장은 팔봉1리 마을에서 지속적인 일손봉사 활동을 벌여 일손이 부족한 마을 농가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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