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의 혜택, 놓치지 않을거예요!"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독려를 위해 이번 달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제작, 설치 및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홍보 리플릿를 발송하고 전화 및 문자 안내까지 보내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청주일보】  청주용담명암산성동, 문화누리카드 홍보. '사진=용담명암산성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청주일보】 청주용담명암산성동, 문화누리카드 홍보. '사진=용담명암산성동주민센터 제공' 박창서 기자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1인당 지원금은 연간 10만원으로 올해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한다.

이에 따라 용담명암산성동은 문화누리카드를 기간내 사용하도록 이번 달 한달을 1차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문화누리 전화 주문 상품 등을 안내 했다. 

이천우 용담명암산성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께서 문화생활 향유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