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혜 200가지와 수입 도대체 얼마인가?

【충북·세종=청주일보】김흥순 = ▲홍준표 입에서 나온 비밀 -영수증없이 쓰는 돈
(1)원내대표 활동비 -4억 1600만원
(2)국민혈세로 사금고 차리는 국회상임위원장
(3)셀프예산-셀프집행-셀프감사 -국정원 예산
(4)연금 파동 속에 소리 없이 묻혀있는 국회의원 연금
(5)영수증 없는 예산 1조원이 나라를 병들게 한다
(6)기밀비, 접대비, 교제비, 업무판공비 등 모두 없애자
(7)결국 부정부패, 룸살롱 접대, 가정생활비로 전락한 더러운 돈
(8)고관대작 부자들의 행복은 국민의 슬픔

▲국회의원 특혜 200가지와 수입 도대체 얼마인가?
(1)세비(월급), 입법 활동비,
(2)사무실
(3)비서, 보좌관 월급
(4)유류대, 우편 요금 등
(5)각종수당
(6)차량유지비
(7)적게는 50가지부터 많게는 200가지 특혜
(8)홍준표 입에서 나온 비밀 - 영수증 없는 국회 대책비

▲국회(의회)는 마굿간이다
마르크스는 "부르주아 의회라는 마구간"도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연단으로라도 말이다.

그런데 이용하면 하는 것이지 그 더러운 마구간이 우리 집이나 우리 성전이라고 생각해버리면 바로 그 마구간에서 자리 하나 얻으려고 죽고 살기로 싸움 벌이는 하류 "꾼"들의 수준으로 떨어지는 게 아닌가? 지금 어느 당의 해외토픽감 모습이다.

사회주의자가 있어야 할 곳은 공장, 노동조합, 거리와 광장, (좋은 의미에서) 계몽을 퍼뜨릴 수 있는 매체와 인터넷 공간 등이다.

그가 의회로 간다면 의회를 결국 전복시켜서 내파시키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착각에서 깨어나는 것이 올바른 진보의 길이다. 권력을 가지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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