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바른 시각-영원한 반성, 그른 시각-반성 끝
(3)바른 시각-국민이 사준 총으로 국민죽인 권력강도질 ...
(4)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수 없다는 사법부 면죄부는 최고의 잘못
(5)민주화의 지속적 추진은 5.18정신의 올바른 계승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 전야제 쫓겨난 여·야 대표
광주민주화운동은을 처음에 민중은 학살로 정권은 사태로 표현했다 . 암호명 <화려한 휴가>로 명명된 광주 민주화운동 진압학살. 지금은 국가지정기념일로 정해 놓고 한편에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합창은 되고, 제창은 안된다는 궤변을 들고 나온다.
사회자는 김 대표에게 “사전에 참석한다고 했을 때 정중하게 거부 의사를 밝혔다. 좋은 말 할 때 나가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무성 대표가 안 나가면 행사를 시작하지 않겠다”고 말하자 전야제에 참석한 광주 시민들이 여기저기서 “나가라”고 외쳤다.
결국 전야제 행사장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집권여당인 김무성대표에게 욕설과 물병세래가 이어졌고, 방문을 환영받아야 할 야당의 문재인 대표는 행사장 진입 도중 시민들에게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여든야든 정치가 국민들에게 남긴 정치력 부재에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다. 어쩌다 정치가 이지경이 됐는지 뒤돌아 봐야 한다.
무뢰할수록 드러나는 사람냄새, 영화 ‘무뢰한’, 실제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어둡고 음울하고 거칠고 무뢰한 것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런 분위기는 중심을 잃지 않고 이어져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