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자유민주통일 연합회장 허평환

【충북·세종=청주일보】자유민주통일 연합회장 허평환 = 학교들이 휴교한다, 수학여행을 취소한다, 모임과 공연을 취소한다, 영화도 안본다, 시장에 물건사려도 안간다 등 언론이 경쟁적으로 불안을 부채질하는 보도를 해댄다.

우리가 이러니 외국인 관광객도 발길을 돌린다 가뜩이나 어려운 수출도 타격이 크다. 세월호사건 이후 겨우 살아나던 국가경제와 서민경기에 찬물을 뿌리고있다.

이대로가면 메르스로 죽는 것이 아니라 경제파탄으로 죽는다.

메르스는 예방백신이없는 것이지 치료가 안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 전문의사들의 말이다.

미국도 치료했고 우리도 양성판정 환자중 2명이 완치되어 퇴원했다.

중국에 갔던 우리나라 양성환자도 완치되었다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걱정할 필요없다 평소에 좀 더 잘먹고, 자주씻고, 양치 가글 철저히하고, 과로하지 말고, 잠푹자고, 생강 마늘 김치 많이 먹고, 비타민c 먹으면 안 걸린단다.

그래도 재수없어 걸렸다 싶으면 빨리 보건소나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산다. 주변에 피해 안준다.

사스도 에볼라도 이긴 우리다.

겁먹은 추한모습을 전세계 지구인에게 보이지말자, 당당하고 의연하자 공부도하고, 수학 여행도가고, 모임도갖고, 공연도하고, 영화도보고, 시장도가자, 우리모두 일상으로 되돌아가자 그래야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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