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주민 2명과 유공 공무원 도지사 표창 받아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영동군 희망 나눔 유공자 시상식 왼쪽 신한산림 신한철 대표, 민경식 복지기획팀장, 표기상 엘로힘연수원 관리부장(이강인 목사 대리수상) 박소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소은 기자 = 충북 영동군 주민 2명과 공무원이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유공자’시상식에서 엘로힘연수원(양산면 죽산리)의 이강민(71) 목사가 충북도지사 감사패를, 신한산림 신한철(47) 대표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영동군청 민경식(53) 복지기획팀장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2월‘희망 2014나눔 캠페인’영동군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군은 지난해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활동을 통해 1억1500만원을 거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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