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신청 및 강사 모집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의 수강생과 강사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강좌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 제공과 직업능력 배양, 올바른 여가문화 정착, 학생 특기ㆍ적성 계발을 위해 마련됐다.

올 하반기 평생학습강좌는 오는 9월부터11월까지 12주 동안 주 1~2회에 걸쳐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캘리그라피, 원어민 영어교실, 한자교실, 일본어교실, 중국어교실, 사진교실, 글쓰기교실, 역사 북 아트교실, 종이접기지도자 초급과정,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규방공예, 우리가족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등 모두 12개 과정이 개설된다.

올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신청과 강사 모집은 16일까지며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각 강좌별 수강인원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최종 수강신청 인원이 15명 미만이면 해당 강좌는 폐강된다.

1인당 3강좌까지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직접 부담해야한다.

수강신청 및 강사 모집에 관한 사항은 영동군청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평생학습팀 및 레인보우영동도서관(☎ 743-9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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