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직업체험학습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이돈희)는 10월 26일(월)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66명을 대상으로 평택 햇살들농원에서 진로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농촌으로 떠나는 진로 직업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쌀 요거트 만들기, 승마 체험, 버섯 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진로 직업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진천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응력 신장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자립능력 및 직업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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