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체 37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 증평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오전 11시 홍성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투텍(대표 이주왕)등 5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투텍은 2차 전지극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증평2일반산업단지 내 3,548㎡부지에 투자규모는 127억원이다.

이번에 투자한 5개 업체의 총투자 규모는 370억원이며 22,561㎡의 부지에 26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한편 지금까지 협약 업체수는 23개 업체이며, 투자규모는 2,621억원에 달하며 고용규모는 1197명이다.

분양율은 43%이다.

군 관계자는 “다각적인 방법을 발굴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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