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괴산군 자문위원,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괴산군 민주평통 회원시위모습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협의회장 박용호)는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청안면사무소앞, 오후 2시 괴산군청앞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하는 괴산군협의회 자문위원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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