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시가지 도로와 보도 정비 준비에 분주하다.

군은 겨울철 낮은 기온 및 결빙 등으로 인해 파손되고 훼손된 도로와 보도에 대해 사업비 1억여 원을 들여 덧씌우기와 소파보수를 실시해 통행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유지보수가 필요한 구간 조사를 1월중 완료하고 3월에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파손된 도로를 발견했을 경우 군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