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보은군 삼승면사무소는 면내 22개 마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좌담회를 개최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 삼승면사무소(면장 박재권)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면내 22개 마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좌담회를 개최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승면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군정 홍보 사항 및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좌담회를 마련했다.

특히, 마을 순회 시 면장, 부면장 및 마을담당직원이 참여해 각종 홍보 사항을 전달사항하고 주민불편사항에 대책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박재권 삼승면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한 현장 좌담회로 주민들과 좀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와 협의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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