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에서 봄에 정취에 취해 볼까~
청사 주위가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잔디로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어 직원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사를 찾은 민원인은 “청사 주변과 꽃잔디가 어우러져 무척이나 아름답다”며 “화사한 봄의 꽃향기에 취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꽃잔디는 땅에서 10cm 정도 높이에 줄기 끝에 꽃자루가 있고 5장의 꽃잎이 바람개비를 연상시키며 꽃말은 “희생”이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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