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배봉사 및 환경정비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이월라이온스클럽(회장 방승원)이 소외계층을 따뜻한 손길로 감싸 안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월라이온스클럽은 24일 이월면 내촌리 근어 맘을 조손가정을 방문해 거실과 방 등 도배봉사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보람된 땀을 흘렸다.

방승원 이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이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월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말 관내 조손가정 7가정에 2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1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350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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