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행정·농업정책, 문화관광·지역발전, 복지․환경 등 3개 분과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양무웅 남부권균형발전포럼 위원장이 선임됐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주요 정책을 자문·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선6기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군정 주요정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자문을 다짐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군정자문단의 활동으로 민선6기 공약사업과 주민만족 행정구현에 전문적이고도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