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보은군 의회 7명의 의원들이 보은군 생활 자원회수 센터에서 자원 리사이클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의장 고은자)는 12일 제7대 보은군의회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보은군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자원 리사이클 체험을 실시했다.

군의회는 최근 환경문제로 자원의 소중함이 한층 더 부각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 작업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세심한 의정활동의 계기를 마련했다.

고은자 의장은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는 작게는 자원 낭비를 막아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크게는 후손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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