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보은군 탄부면 노인복지대학, 현장 견학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 탄부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15일 제5기 탄부면 노인복지대학(학장 이상철)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부안군 원숭이학교 자연사 박물관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탄부면 노인복지대학은 지난 4월에 개강해 15주차에 걸쳐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노인복지대학 학생들은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견학한 후 원숭이 공연과 기예 서커스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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