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지원사업의 일환인 직업체험 “Cook Dream”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직업체험 분야로는 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이 있으며, 7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관내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보고, 바람직하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며 본인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를 실현할 수 기회를 제공한다.

진천군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지원, 학업복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쿡드림’은 교육 진행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청소년상담센터 또는 청소년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