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5가정을 대상으로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관할 읍·면장이 함께 해당 가정을 찾아 격려품(이불세트)을 전달했다.
이들은 격려품 전달과 함께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유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직접 가정을 방문한 김군수는 “독립 유공자의 후예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잊지 말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군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자 8.15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