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밀려있던 농사일을 도왔다.
또,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속리산면 북암1리 마을입구 및 경로당 주변 벽화그리기, 도배봉사 등의 마을 환경 개선과 삼계탕 나눔, 어린이 영어캠프, 공연 등 더위에 지친 마을 주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북암리 마을을 찾은 최성기 목사 외 19명은 “폭염 속에서의 일은 고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봉사와 웃음을 선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