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도서관에서의 신나는 볼거리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청주시립도서관 동극‘도깨비와 요술조약돌’공연박서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립도서관(관장 김숙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도깨비를 각색해‘도깨비와 요술조약돌’동극을 공연한다.

오는 9월 21일, 28일, 10월5일, 10월 9일 네 차례에 걸쳐 청주시립도서관 1층 강당에서 자원봉사 동아리‘옹달샘연극놀이팀’에 의해 공연될 예정이다.

‘옹달샘연극놀이팀’은 청주시립도서관 문화교실‘동화구연’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으로 대본부터 무대, 음악, 의상에 이르기까지 손수 제작해 공연하며, 그동안의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매회 마다 150명 정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오는 9월27일부터 전화로 사전 예약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개인관람을 오는 10월 9일 한차례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관람 입장권 배부는 10월 1일(토) 9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1층 아동열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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