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을지연습 실시
이번 훈련은 전시 또는 국가비상 사태 시 우리 교육지원청 각과 사무실 및 주 소산 시설이 피해를 입어 정상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예비시설로 소산시켜 전시 교육행정 체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훈련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실제 훈련에 참가해 소산시설로 차량 이동하며, 이동물자는 전시교육행정 기능유지를 위한 필수품 및 중요물품에 한해 최소량으로 선정해 실시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국가비상 사태 시 이동물자 분류 명확한 임무부여 등으로 소산 시 전시교육행정 기능 유지에 필요한 시설과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훈련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