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보은군, 지난해 속리산 전국단풍가요제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이 21회째를 맞는 속리산 단풍가요제의 주인공을 찾는다.

군은 제21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 신청자 접수를 다음달 20일까지 접수한다.

단풍가요제 기존 본선진출자를 제외한 만 15세부터 45세까지의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창작곡으로 참가할 경우 반주CD와 파일 및 악보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ksminal@naver.com), 우편(충북 보은군 보은읍 군청길 38 보은군청 문화관광과 단풍가요제 담당자), 팩스(043-540-3379)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보은군청 홈페이지(http://www.boeun.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되고, 우편접수는 등기로 하되 9월 20일 마감 당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제21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예선은 다음달 24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이날 본선진출자 9개 팀을 선발한다.

대망의 본선은 오는 10월 15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시상은 대상 1팀(상금 7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1팀(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팀(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동상 2팀(상금 각 100만원 및 트로피), 장려상 4팀(상금 각 50만원 및 트로피)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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