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황기)는 오는 30일까지 농업의 인식변화와 원예생활 활성화를 위한 ‘도시소비자 체험교육 가정원예반’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소비자 체험교육 가정원예반은 내달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운영되며 도시민 70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도시농업의 이해 농심함양교육, 생활원예활동 실습 및 현장견학 등과 같은 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원예기술을 배우게 된다.

수강신청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도시농부아카데미, 도시민희망나눔, 소비자 교육 수강 경험자 및 현재 타 교육과정과 병행하고자하는 신청자는 제외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청주시민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 소비자농업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소비자농업팀(201-3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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