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한국도로공사 충북 영동지사 성금 전달:왼쪽부터 성영근 주민복지과장, 우찬홍 예향원 시설장, 배왕규 지사장, 도로공사 직원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 영동지사(지사장 배왕규)는 7일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운동 확산에 동참하고자 조손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6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해 2월 영동군과 희망나눔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구 생활용품 지원, 저소득 가구 쌀 구입 지원, 위기가정 화재감지기 설치 지원, 위기가정 집수리‧연료비 지원, 노인 장수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영동군 저소득 가정 200여 가구에 95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배 지사장은 “영동군에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봉사할 계획”이라며 “관내 많은 기관들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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