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율량사천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유윤동, 권인숙) 회원 50여명은 지난 22일에 율량사천동 상리지역의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50만원 상당)을 손수 전달했다.
유윤동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권인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따뜻한 온정이 가시기도 전에 다음날인 23일에는 율량사천동 통합방위협의회(회장 박상길) 회원 30여명이 관내에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2000장(1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박상길 통합방위협의회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동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은 동의 주민으로서 당연한 일” 이라고 밝혔다.
서재성 율량사천동장은 “이렇게 새마을 지도자 남녀협의회와 통합방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를 실천하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나가 율량사천동의 모든 가정이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