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진천 최준탁 본부장

【충북·세종=청주일보】중부뉴스 최준탁 기자 = 지난달 29일 과 지난 8일 두 차례에 거처 이번 최순실 게이트사건에 대해 칼럼에 글을 올렸다.

이번 국정농단문제 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대한민국 국민95%가 박근혜 정권 잘못을 지적하였고 100만 촛불시위로 온국민 대다수가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에서는 대통령의 국정실책을 가리기 위해서 대통령의 검찰조사를 요청한바 있으나 당신께서는 묵살하다 급기야 최순실 게이트에 피의자(주범) 가 되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선거공약에서 국가의 안위 와 평화와 국민에 안녕을 누차약속 하였습니다.

또한 “비정상 의 정상화”라는 어젠더 를 내걸고 본인은 대한민국 과 결혼했다고 누차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와서 보니 당신의 말씀은 모두가 다~ 허구요 거짓 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일반국민과는 차별화된 자리입니다 대통령은 임기내에는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특별히 국법으로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특별해서가 아니고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 해달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 에서보면 대통령 께서는 자신의 권한은 확실하게 챙기고 오히려 권한을 넘어 권력남용 까지 하여 재벌들에게 돈을 뜯어내고 최순실 일가에게 제공 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국가예산까지도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대통령이 전권을 준 것입니다.

대통령과 그들이 국정에 농간을 부린것은 여러 메스컴을 통하여 알려졌음 으로 더 이상 논란은 생략하고.

이번사건에서 보듯이 박근혜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대통령자격이 없는 부적격자였음을 여실이 보여준 사례입니다.

첫째, 그는 능력없고 경험도 전무한 근본적으로 무능력자 이었고 무지한 사람입니다.


둘째, 솔직하지도 못하고 거짓을 밥 먹듯이 잘하는 사람 이었다는 것이 낱낱이 들어났으며.


셋째, 욕심 과 욕망은 국가와 국민이 망하거나 말거나 자신의 기득권은 지키려고 발버둥치는 것은 추해보이기 까지하며 오히려 불쌍해 연민의정을 느끼기까지 함니다.


넷째, 국가의 최고책임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언제부터 자연인 최순실 에게 일일이 결재&협의하여 국가를 경영 하였다니 진정 우주가 웃고 세계가 경악할 일이며.


다섯째, 국가 예산으로 만들어준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피부미용비용으로 수천만원을 사용하였다하니 겨울에 난방비도 없어 차가운 얼름 방에서 떨고 있는 서민들이 볼때 과연 잘했다고 칭찬할까요?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신께선 대통령이 무었을 하는 자리이며. 위치이며. 국민 위에서 군림하는 자리로 착각하여 당신 아버지 대통령 시대(아날로그시대) 에 행하던 행위를 대명천지 밝은 지금 이시대(디지탈시대) 에 구시대적 방식 그대로 재벌들을 겁박하여 돈을 갈취하고 소소한 개인부탁까지 해결하는 등의 동네 해결사(조폭)노릇까지 서슴치 않고 한행위야 말로 막말로 0.된장도 구분 못하는 인사를 대통령으로 모시고 이 대한민국의 잘되길 기대한 국민이 더 무지한것 같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결론으로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의 잘못은 군사정권시대 같으면 목슴을 내놓아도 안될 중대한 범죄자입니다.

장기집권으로 결국 돌아 가신후 망인으로 청와대에서 나오신 당신의 아버지 고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단절하시고 그분의 근대화 발전이라는 명예에 더 이상 먹칠하지마시고 하루속히 그 자리에서 내려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본인을 위하고 국가를 위할 수 있는 마지막 소명임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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