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옥천군, 안전총괄과 이진희 과장(오른쪽)과 부인 모습 최지예 수습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최지예 수습기자 = 충북 옥천군 안전총괄과 이진희 과장이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개인표창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활동, 안전교육, 안전홍보·캠페인, 안전개선, 안전신문고 활동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각급 기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이진희 과장은 지난 6월 자연재난대처 전국 시범 종합훈련을 실시해 전국 시도의 자연재난대처 역량 강화 보급에 이바지했다.

또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시군구 중 충청북도 내 유일하게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의식 향상에 기여했다.

이진희 과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전 직원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재난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