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에세텔이 요구한 <정정 및 반론 보도문>

▲ 【충북·세종=청주일보】지난 6월에 있었던 청주시 개인택시 안심콜 네비게이션과 카드결재기를 교체하고 있는 모습
【충북·세종=청주일보】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16.5.8.경 “[초 점] 청주시 우롱하는 택시 관계자들”이라는 제목과 “경남 경주시는 16만원에 응찰 청주시는 33만원에 수의계약”이라는 부재로 경주 첨성대브랜드콜 공고문과 함께 주식회사 에세텔이 공급한 네비게이션이 2G 모뎀을 사용하고 있고 가정용 Windows OS를 사용하고 있으며, 청주시와 사정당국이 청주브랜드콜택시 주식회사의 장비교체 수의계약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본지가 보도한 경주 첨성대 브랜드콜 공고문은 첨성대 브랜드콜기기 변경 특위에 의하여 작성된 것이 아니어서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주식회가 에세텔이 공급한 네비게이션은 2G가 아닌 3G데이터 통신 기능을 갖추고 있고 가정용 Window가 아닌 Windows CE OS를 탑재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아울러, 청주시 또는 사정당국이 청주 브랜드콜택시 주식회사의 장비 교체 수의계약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사정은 확인된바 없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주식회사 에세텔은 주식회사 에세텔이 청주 브랜드콜택시 주식회사에게 교체 장비를 공급하는 사업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하여 어떠한 특혜도 받지 아니하였다고 밝혀 왔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에세텔은 청주 브랜드콜택시 주식회사에 공급한 장비대가가 경주첨성대콜 장비교체 사업에 응찰한 금액보다 높았던 것은 청주시 택시 회원들에게 네비게이션을 포함하여 빈차등, 표시등 등 더 많은 장비를 공급하고 서비스 약정기간도 달랐기 때문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주식회사 에세텔은 보도내용 중 3억700만원을 환급하지 아니한 것과 7년 약정을 가입하게 된 것은 각각 청주브랜드콜택시 주식회사와 카드결재기 밴사가 결정한 것으로서 장비 교체만을 담당한 주식회사 에세텔과는 관련 없는 사항이라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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