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4급 서기관 교육티오 1명 시달, 충북도 결재 중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정사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청주시가 행자부의 4급 서기관 교육티오 1명에 대해 애를 태웠으나 현재 충북도까지 공문이 시달 된 것으로 알려져 30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정기인사 일정을 앞두고 4급 교육티오로 인해 내년 1월1일 정기 인사 발표가 늦어졌지만 행자부 인선이 발표돼 청주시 인사위원회 개최시기를 잡아 예정대로 정기 인사를 단행 할 예정이다.

이미 공석이되는 부서와 4·5급 간부급들에 대한 자리 배치가 완료 됐으며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인사담당관과 인사팀장의 자리가 보안이 유지되고 있다.

인사담당관자리는 청주출신 5급 과장급으로 교체 될 것으로 공직사회는 예측하고 있으며 인사팀장은 청원출신으로 선정 될 것으로 에측 돼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4급 승진자리는 정책기획과 박홍래 과장이 유력 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차기 정책기획과장의 선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인사는 4~5급 간부급들의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여 승진을 위한 요직 자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승급으로 자리가 공석이 되는 6급 팀장들의 이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 인사 발표를 앞둔 청주시 공무원들이 일손이 혼란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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