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창규 목사
【충북·세종=청주일보】김창규 논설위원 = 박대통령은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막말을 하는 무식하고 허접한 대통령이란 것이 기자간담회로 증명 되었다.

국민을 속이고 또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기자간담회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내가 당신을 탄핵하는데 백만촛불을 드는 것은 독재자의 딸로서 끝까지 반성하지 않고 국정농단, 국기문란의 책임을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동 때문이다.

수첩공주, 유신공주, 더 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새해 둘째날부터 국민을 분노하게 만드는 기자간담회 발언을 보면서 불쌍한 인생이로구나 비겁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루빨리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라. 탄핵 심판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사퇴하라. 새누리당도 당신을 버렸고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다.

유신공주, 아버지보다 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리라.. 최순실과 함께 놀아난 대통령 이제 집어쳐라. 어떤 일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박근혜 당신은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하여 국...민을 괴롭혔고 국정원과 경찰. 일부검찰을 동원하여 국민을 국가보안법, 집회시위법으로 고통받게 하였다.

박근혜를 지지하고 그 법아래서 부귀영화를 누린 김기춘, 우병우 그 밖에 일당들은 부역자의 책임을 면키 어렵다.

백만촛불은 반드시 이런 파렴치한 부역자들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새해 소망은 국민모두가 정권교체 그 하나가 제일 우선한다 할것이다.

국민들의 분노가 천만촛불로 이미 나타나고 있다. 반드시 최순실과 그의딸 정유라가 문제가 아니다. 세월호 304명을 죽게 만든 박근혜 정권은 이제 타도의 대상이 되었다.

박근혜를 농당한 세력을 타도하고 국민총리도 타도하고 부역자 모두를 타도해야 한다. 그것이 새해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다.

박근혜는 왕정시대처럼, 아니 박정희 대통령보다 더 심각한 독재를 해왔다. 이런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헌법재판소이다.

헌재의 탄핵 결정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란다. 탄핵정국은 빨리 수습 되어야 한다. 그래야 경제도 살고, 정치도 살고, 국민도 살수 있다. 박근혜는 즉각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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