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한벌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김봉세는 충북사도대상을 수상했다. 박창서 수습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벌초등학교(교장 연규영)에 근무하는 교사 김봉세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충청북도 삼락회에서 충북사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교사 김봉세는 학생 교육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관으로 교육현장개선을 위해 항상 현장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교과교육, 학생지도, 교육과정, 현장교육연구, 교육방송연구, 창의·인성교육 연구, 학습자 중심 연구 논문 등 다양한 현장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그리고,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현장에 기여했으며, 韓·中·日 교원자질향상 국제공동연구 참관과 베트남 람동성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사업 단장으로 참여했고,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 서적 집필과 국정 보조 교과서 자료 및 개정교육과정 연구개발과 국정 교과서를 집필했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교원대학교 및 나사렛대학교에서 예비 교사 및 현직 교사를 위한 맞춤형 강의를 실시해 국외 및 국내에서 학술·예술·문화활동 및 저서 간행으로 교육적·사회적으로 공헌하고 있으며 교사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학생들에게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충북교육발전에 기여해 온 교사로 맡은바 성실히 책임을 다하여 교육현장 활성화에 대한 공적이 뛰어나 수상했다.

한벌초등학교 교사 김봉세는 “충북교육의 바른 지킴이라는 초심으로 교육활동을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충북교육 발전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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