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8대 증평군이장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양남직(66세) 증천2리 이장은 취임사를 통해“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을 통해 민관 화합을 이끌고 이장의 복지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전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증평읍 이장을 비롯해 2009년, 2012년 4.5대 증평읍이장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앞장서 왔다.
임원진은 부회장에 이성인(창동6리), 최병옥(노암3리), 사무국장에 박희동(초중4리), 재무에 최상길(송산5리), 간사에 권혁재(증평2리), 연준흠(석곡2리)씨가 선임됐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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