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한돈협회보은군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태하산업(대표 김진광)이 보은군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보은군지부는 돼지고기 2kg/20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태하산업은 쌀 10kg/120포(3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특히, 대한한돈협회보은군지부는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정상혁 보은군수는 이날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관내 무료급식소 3개소를 방문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기탁 받은 쌀 10kg/170포와 돼지고기 400kg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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