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 200여명 초대, 영화 관람 및 간식제공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꿈이 자라는 내덕시네마”는 첫날 내덕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마지막날 청주 신나는 어린이집까지 4개소 200여명의 아동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주민센터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제공한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주민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내어 주어 감사하고 아이들이 영화 관람을 하고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고맙다”고 전했다.
내덕1동 관계자는 “주민센터가 지역주민의 삶의 쉼표가 되는 곳, 지역주민의 힐링공간 등 지역공동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