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단장 이건영, 회장 한명수)는 지난 21일에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늘푸른아동원은 청주시 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로써 가족으로부터 떨어진 44명의 원생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시설이다.

축구회 회장 한명수 사무관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바라며,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축구동호회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정기적으로 운동도 하고 여러 축구대회에도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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