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주민센터 김효숙 주무관, 이장단협의회에서 감사패 수여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센터 김효숙 주무관, 이장단협의회에서 감사패 수여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근무하는 김효숙 주무관이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가 높은 공로로 남이면 이장단협의회로부터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았다.

서원구 남이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0일 남이면 주민센터와 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 직원에 남이면 주민센터 김효숙 주무관과 남이농협 정남희 주임을 각각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득환 남이면 이장단 회장은 “감사패를 받은 김효숙 주무관은 주민센터에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게 응대하고 있으며, 이장님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미리 알려주는 등 타 직원들보다 모범이 되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효숙 주무관은 공무원으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장단으로부터 전달 받은 뜻깊은 감사패는 더욱 친절한 공무원상 정립에 힘을 쏟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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