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30여명 투입, 인도 및 도로 정비

▲ 【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은 주택가 이면도로와 농촌지역 언덕길 등 취약지구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박창서 수습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동장 신성호)은 지난 20일 오전 7시부터 통·반장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가 이면도로와 농촌지역 언덕길 등 취약지구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은 새해 첫 눈을 맞이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됐으며, 한파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직능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동참으로 사고위험지역 염화칼슘 살포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했다.

신성호 가경동장은 “겨울철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빙판길 낙상에 주의하시어 안전하게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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