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2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용암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떡을 판매했으며, 올해도 200여명에게 300kg의 떡국떡을 판매해 연중 어르신 무료 급식 행사 시 사용할 기금을 마련했다.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을 구입한 이미영(여, 40세)씨는 “해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판매하는 떡국떡을 구입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떡이 쫄깃하고 맛있다”며 “어르신 무료급식을 위해 쓰여질 기금 마련 행사에 동참했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송진숙 용암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국떡 판매 행사를 통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복지망 구축으로 함께 행복한 용암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