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거리상인회·충청 사이다 맘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이날, 후원한 물품들은 전통시장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육거리상인회와 충청 사이다 맘에서 추진한 벼룩시장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또한, 육거리상인회 소속 상가에서 개량한복·겨울의류·내복과 신선식품 교환권을 기탁하고 충청 사이다 맘에서 중고 노트북, 라면, 생필품 세트 등을 기탁했다.
이용훈 육거리상인회 회장은 “전통시장살리기 행사를 통해 나온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돕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들은 상당구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되어 생계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