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공모 안내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2017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설명회’를 오는 2일 오후 2시 옥천군 다목적회관 소회의실, 3일 오후 2시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 공모사업(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설명회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의 문화예술 공감대를 형성해 문화예술교육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옥천군, 청주시 두 지역에서 진행된다.

공모사업은 2가지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기관 또는 단체가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인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한 지원사업이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기반 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원사업의 공모대상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도내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이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모사업의 지원절차 및 연간 사업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단순한 전달 중심의 설명회가 아닌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소통 중심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업 설명회의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043-224-9143,9144,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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