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등 6개 종목에 총 132명(선수 100, 임원 32)이 참가 종합8위 목표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 충북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단과 포즈를 취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은 9일 ‘제14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과 ‘제98회 전국 동계체전’(강원도 평창군 일원)에 참가하는 충북 선수단을 현지 방문하여 격려했다.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은 빙상,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 총60명(선수단 29, 임원 31)이 참가하였고, 전국 동계체전에는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등 6개 종목에 총 132명(선수 100, 임원 32)이 참가해 각각 종합 8위와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학철 위원장과 의원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각오와 투지로 노력한 선수들의 굵은 땀방울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충북 스포츠의 위상을 전국에 홍보하는 ‘충북 스포츠 홍보단원’ 임을 잊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과 우리 충북에 있어 매우 뜻 깊은 대회로 마무리 해 주길 당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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