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동 자원봉사대 아이도 단원 15명, 충북대 중문 일대 대청소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사창동 자원봉사대 아이도 단원, 충북대 중문 대청소를 하고 있다.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자원봉사대(회장 허정숙) 아이도 단원 15명은 15일 아이도시민운동 실천결의와 함께 생활쓰레기가 대거 발생되는 충북대학교 중문 일대 상가 및 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사창동은‘쓰레기 불법투기 없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식 개혁 운동인 아이도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원봉사대 아이도 단원은 아이도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2회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아이도 시민운동 길거리 홍보 캠페인, 릴레이 실천결의대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금우 사창동장은 “오늘 실시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아이도 시민운동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봉사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사창동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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