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1조 방문단이 사랑과 온정을 전하다

▲ 【충북·세종=청주일보】방문의 날을 정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했다. 박창서 수습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에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돌순) 위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이 3인 1조가 되어 함께 방문의 날을 정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오고 있다.

오늘 오전 자녀도 없이 정부지원으로 어렵게 홀로 살아가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일 방문한 세대는 의지할 곳 없는 독거노인 세대로, 방문 시 너무 고맙다며 누구하나 찾아와 줄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와있으니 정말 반갑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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