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동 새마을지도자, 저소득학생 5명에게 장학금 전달
우암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그 동안 ▶사랑의 떡국 떡 판매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랑의 염색봉사 ▶삼계탕 나눔 봉사 ▶송편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봉사해 왔으며, 무엇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 왔다.
오권균 우암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해 마련한 장학금이라 더욱 보람이 있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곧게 자라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